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playlist?list=PLqEJ8TvDnJjzrmr9zx6-_wdQmtVnyCeei)] >'''最後かもしれないだろ? だから ぜんぶ話しておきたいんだ''' >'''Listen to my story. This may be our last chance.''' >'''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? 그러니 전부 말해두고 싶어.''' [[스퀘어 에닉스]]의 대표작 중 하나인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의 10번째 메인 타이틀 작품. 2001년 발매. [[PS2]] 초창기에 나온 작품으로서,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역사상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달성했다. PS2 초창기의 킬러 타이틀. 판매량은 초반에는 PS2의 보급 문제로 이전 시리즈보다 판매량이 떨어지는 듯 했으나, 최종적으로는 850만 장을 판매해서 오히려 FF7의 후광을 업었던 FF8보다 더 많이 팔렸다. [[파이널 판타지 VIII]]에서 일어났던 각종 논란과, [[파이널 판타지 IX]]의 흥행 실패로 하향세로 들어가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견인한 명작.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직접적인 후속작이 발매되기도 했다. 후속작은 [[파이널 판타지 X-2]]. [[PS3]], [[PS4]], [[PS Vita]], [[PC]] 네 플랫폼의 HD 리마스터 판매량까지 합치면 '''무려 1500만장을 돌파했다.'''([[http://www.jp.square-enix.com/company/ja/news/2013/html/cea4547d66edba7a424ff516c8715511.html|#]])[* X 원작 PS2판만 850만장 이상 나갔고, X-2도 PS2 원본판이 540만장 이상이 팔렸으며 HD 리마스터 합본판까지 합쳐서 1500만장 이상이 달성되었다.] 스토리는 [[신(파이널 판타지 X)|신]]으로 인해 일종의 타임 워프를 한 [[티다]]와 운명적으로 만난 소환술사 [[유우나]]가 동료들과 함께 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, 오프닝부터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티다가 과거를 회상하는 스토리텔링이 이어진다. 이는 후반부에 티다가 과거의 이야기를 끝내는 시점과 맞물린다. 당시 차세대기였던 PS2를 잘 활용하여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으며, 이벤트나 CG 영상을 잘 신경써서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부분적으로는 미려하다 싶을 정도의 느낌을 준다. 이벤트 씬에서는 특별히 세밀하게 제작된 모델을 따로 쓰는 등 비주얼 제작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다.[* 이 이후로 스퀘어 에닉스는 항상 인게임용과 이벤트 씬용으로 두 개의 모델링을 만든다.] 이외에도 '''시리즈 최초로 음성 대사가 들어가기 시작하였다.''' [[오키나와]] 판타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밝고 동양적인 느낌의 분위기가 특징. 어두웠던 [[파이널 판타지 VII|FF7]], 심각한 [[파이널 판타지 VIII|FF8]], 그리고 너무 복고풍이었던 [[파이널 판타지 IX|FF9]]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잘 표현했다. 동양적이며 밝은 초반의 분위기와는 달리 점점 어두워지는 스토리는 이 게임의 백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